조선업 관련주, 2021년 선박발주량 1,098척 전년대비 163% 증가 예상
조선업 관련주, 2021년 선박발주량 1,098척 전년대비 163% 증가 예상 내년 선박 발주량은 1098척에 달하며 이중 한국 수주량은 600척, 54.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선종별 발주량을 보면 탱커 450척, 벌크선 365척, 컨테이너선 130척, LNG선 50척, LPG선 100척, PCC선 3척 등이다. 5개 주요 상선 시장의 절반 이상은 한국 조선업이 갖고 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LNG선의 경우 시장 점유율은 70%에 육박하며 다른 4개 선종의 경우도 자국 발주량을 제외하면 사실상 국제시장에서 경쟁하는 선박 시장은 한국 조선업이 90% 가량 지배하고 있다. 역사적인 선박 인도실적에서 한국은 60%의 선박을 공급했고 현재 글로벌 수주잔량의 62%를 한국조선업이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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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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