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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성능이 어느정도 상태인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초에 핸드폰을 사셨을때, 배터리가 100%로 였다면,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기간이 지난다면,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져서 완전 충전을 했다고 해도, 실제 배터리 성능은 100%가 아니게 됩니다.

 

 

 

 

아이폰 배터리 성능 확인하는 방법

 

배터리 성능을 확인해서, 현재 내 아이폰이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고, 나아가서 배터리 성능이 어느정도 이하면, 변경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스크롤을 조금 내리다보면 배터리 항목이 보입니다. 배터리를 선택하여 줍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를 눌러 줍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성능 최대치가 현재 내 배터리 성능 수치 입니다.

가령 배터리의 용량이 1000mAh 였다면, 성능 최대치가 80%라고 한다면, 내가 아이폰은 100%충전했어도, 실제로 배터리를 800mAh가 충전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완충을 하여도, 배터리가 더 빨리 달아서, 사용시간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얼마 이하이면, 배터리를 교체해주거나, 새 아이폰을 구매해야 할까?

 

 

통상 배터리 성능이 80% 미만이면, 배터리를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 이하가 되면, 하루종일 배터리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배터리 감소의 체감이 늘어서, 사용자로 하여금 배터리가 너무 빨리단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저도 84%인데 조금 더 쓰다가 배터리 교체를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덜 달게 하는 방법

 

 

IOS가 업데이트 되면서, 배터리 성능 상태에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면, 배터리의 노화를 눚추기 위해 아이폰이 사용자의 일상적인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충전량이 80%를 넘어가면 그 나머지는 사용자가 기기를 사용해야 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충전을 완료한다고 합니다.

완충상태로 계속 충전을 하면, 배터리 노화가 온다는 말이 있어서, 애플에서 이런 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배터리 성능은 디스플레이 표시시간과도 관계가 있다고 하니, 사용하지 않으실 때는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게 하는 기능을 켜두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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