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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7 예상도 출시정보
현대차 아이오닉7의 예상도가 공개되었다. 길게 뻗은 주간 주행등을 비롯하여 와이드한 그릴 등 스타리아에서 진화된 전면부가 특징이다.
내년 공개될 예정인 아이오닉7은 현대차 45 콘셉트카가 아이오닉5의 기반이 된 것처럼 콘셉트카 세븐의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아이오닉7은 현대차 팰리세이드 수준으니 대형 SUV로 6,7인승으로 예상된다.
출시일은 2024년 상반기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에 아이오닉6 출시 이후 자세한 정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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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7 주행거리
아이오닉7 배터리 용량은 100kWh가 채용될 것으로 보이며, 1회 완충시 미국 EPA 기준 483km가 될 것으로 보인다.
후륜 단일 모터 사양이 기본이고 듀얼 모터 사륜구동 합산 출력이 313마력으로 예상되며, E-GMP 기반으로 400/800V 충전시스템과 V2L 등을 지원한다.
아직 출시가 많이 남은 만큼 배터리 용량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아이오닉7 디자인
아이오닉7 전면부에 길게 뻗은 주간주행등과 범퍼 하단에 배치되어 있는 수직형 헤드램프 및 와이드함이 강조된 그릴 등의 스타리아 디자인을 진화시킨 모습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전면부 패밀리룩은 그랜저7세대에 먼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7는 3100mm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측면부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차는 아이오닉7을 SUEV(Sport Utility Electric Vehicle)라고 표현하며 다른 장르로 표현했다. 카메라 기반의 사이드미러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