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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폴드 출시정보 (갤럭시탭S9 출시정보)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에 신규 모델을 추가한다는 전망이 있다. 네덜란드 IT매체 갤럭시클럽(Galaxy Club)은 3개의 개발 코드명(B4·Q4·N4)을 근거로 하반기 신작 갤럭시Z4 시리즈에 신규 모바일이 추가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현재 갤럭시Z 시리즈는 갤럭시Z폴드와 갤럭시Z플립 두개다.

목차

     

     

    1. 두번 접히는 갤럭시탭 폴드 올해 하반기 출시?

    지난해 마이스마트프라이스(mysmartprice)는 삼성전자가 현재 개발 중인 더블 폴딩 방식의 갤럭시Z폴드탭(가칭)의 공개 시기를 2022년으로 예상한 바 있어 새로운 모바일의 출시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에 핵심 부품인 휘거나 접을 수 있는 플렉시블(flexible) 디스플레이는 전량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한다. 앞서 삼성 디스플레이가 CES2022(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에서 두 번 접는 더블 폴딩 방식의 플렉스G와 플렉스S의 여러 시제품을 선보인 바 있어 전혀 근거가 없지 않다.

    다만 현재 상황을 봤을땐 갤럭시 Z플립4, 갤럭시 Z폴드4 출시가 이어지는 만큼 내년 출시가 유력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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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양한 폴더블폰 접는 방식

    두 번 접는 방식의 폴더블폰은 접는 방식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한 번 접는 폴더블폰은 안쪽으로 접는 인폴딩(in-folding) 혹은 바깥쪽으로 접는 아웃폴딩(Out-folding)을 선택해서 사용한다.

     

    하지만 두 번 접을 때 선택지는 더욱 다양해진다. 개발 방향에 따라 한 면은 바깥쪽으로 또 다른 면은 안쪽으로 접히는 인아웃폴딩(in·out-folding) 방식을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플렉스S라는 시제품에서 선보인 바 있다.

     

     

     

    3. S펜을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 구조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S-폴더블', '슬라이더블', 'UPC(언더패널카메라)' 등 차세대 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중 S-폴더블도 안과 밖으로 두 번 접힌다. 다만 한쪽은 안으로, 한쪽은 바깥쪽으로만 접히는 방식이다. 두 번 다 접으면 총 세 겹으로 두께가 상당하다.

    갤럭시Z폴드탭 사용자는 상황에 따라 각 방향으로 화면을 접을 것으로 보인다. 사용 중에는 화면을 모두 펴거나 바깥쪽으로, 휴대할 때는 안쪽으로 접어 디스플레이를 보호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S펜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갤럭시노트'처럼 내장하는 형태는 아니다. 양옆의 화면을 접으면 생기는 공간 사이에 펜을 넣었다. 앞으로 접었을 때, 뒤로 접었을 때 모두 중앙에 펜을 수납할 수 있다. 화면을 펼쳐 사용하는 경우엔 측면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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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예상 가격은 210 ~235만원

    예상이긴 하지만 Z폴드 탭 가격은 최소한 1,800~2,000달러(약 208만원~231만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 가격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이는 더 커진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원가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보인다.

     

     

    갤럭시탭 폴드 출시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만간 태블릿도 접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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