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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ime broker는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는 아니며, 윈도우 스토어의 앱에 대한 PC의 사용 권한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작업관리자의 윈도우 프로세스중에 하나 입니다. 일반적으론 20~40MB 정도의 메모리만 사용하게 되는데, 유니버셜 앱을 실행했을 때 순간적으로 점유율이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runtime broker 점유율이 올라가는 현상 해결방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식 가이드라인을 참고하면, runtime broker의 평소 메모리 사용이 15% 이상을 점유하는 경우 PC에 문제가 있거나 악성코드,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최대 1GB 이상도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정상

 

비정상

 

이런 문제가 발생시 일단 작업관리자에서 runtime broker를 종료한 뒤, 재부팅을 진행해보도록 해보고 계속 이상한 상태가 된다면, 다음과 같이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윈도우 키를 누르면 나오는 톱니바퀴모양의 설정을 선택합니다.

 

 

시스템을 선택하여 줍니다.

 

좌측에서 알림 및 작업을 선택한 뒤, Windows에 대한 팁 표시에 대한 선택을 해제 하여 줍니다.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 다면, 백신을 통한 정밀검사를 통해, C:\Windows\System32 에 있는 RuntimeBroker.exe가 바이러스에 걸려있지 않은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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