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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코인 시세 및 분석 전망

솔라나 코인은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속도로 인해서 3세대 암호화폐로써 각광받아왔습니다. 암호화폐 대세 상승기에 크게 상승했으며, 현재는 FTX 파산에 따라 큰 타격을 입기도 했습니다.

솔라나가 FTX 자회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투자를 받아서 성장해온 측면이 있으며, 또한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들이 FTX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직간접적인 악영향을 받아왔다.

목차

     

    솔라나 코인 악재

    메인넷 네트워크 장애

    솔라나는 지속적으로 메인넷 네트워크 장애로 인해서 서비스에 문제가 생겨 왔다. 지난해도 8번이나 큰 장애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라 가상자산 펀드 사이버캐피탈에서는 이런 점을 주의해서 투자가 필요하다는 조언까지 내놓았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장애 개선과 네트워크 안정화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향후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FTX 파산 으로 인한 영향

    FTX가 솔라나에 직간접적인 영향과 투자가 이루어졌던 점과 실제로 FTX를 통해 솔라나 서비스가 많이 사용되었던 만큼 FTX 파산에 대한 피해가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서는 큰 것으로 보인다.

    다만, FTX 파산 전 까지는 이더리움에 대항마로 손꼽힐 만한 세력을 키웠던 점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다면 솔라나에 힘이 실리지 않을까 전망 된다.

     

    솔라나 코인 호재

    솔라나 신규 사용자 급증

    월간 솔라나 네트워크 신규 주소수

    최근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에 대한 높은 거래 수수료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솔라나(SOL) 신규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은 자체 데이터 집계를 통해 솔라나의 최근 7일 동안 평균 주소 생성량이 30만건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22년 6월 암호화폐 호황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더리움에서 수수료가 오르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거래할 다른 곳을 찾게 된 5월부터 솔라나 이용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이더리움까지 수수료가 높아지면서 NFT 등 유틸리티 활용에도 솔라나의 장점이 강조된 것 이다.

    지난해 FTX 암호화폐 거래소 파산 사태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던 솔라나가 저렴한 수수료와 폭넓은 활용성이라는 본연의 기능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 이에 솔라나 암호화폐 역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9~10달러대를 맴돌던 솔라나는 17일 오전 9시 코인마켓캡 기준 20.66달러에 거래되는 등 연초 대비 100% 이상 상승했다.

     

    솔라나 챗GPT 플러그인 공개

    솔라나랩스는 지난달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블록체인과 호환되는 '챗GPT 플러그인'을 공개했다.

    챗GPT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사용자는 챗GPT를 통해 지갑 잔액 조회, 토큰 전송, NFT 구입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NFT 시장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

    NFT 발행에 있어서 이더리움이 가장 인기 있는 블록체인이지만, 최근 들어 다른 레이어 1블록체인과 레이어 2네트워크 등에서 NFT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에서 보도하였다.

    이에따라 솔라나에서 판매량이 급증하여 NFT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솔라나 웹3 스마트폰 사가 출시

    웹 3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사가(Saga)를 출시한 가운데 5월 8일 공식 판매하기 시작한다. 사가 폰의 가격은 1000 달러(한화 약 130만원)로, 스마트폰 개발사 OSOM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다. 사가는 콘텐츠 제작자와 플랫폼 모두에게 디지털 소유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사가는 블록체인 지갑 연결 프로토콜 ‘모바일 지갑 어댑터(Mobile Wallet Adapter)’, 시드 구문 보관 및 보안 ‘시드 볼트(Seed Vault’), 결제 지원 ‘안드로이드용 솔라나 페이(Solana Pay for Android)’ 등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웹3.0 성장에 솔라나 스마트컨트랙트 1년새 173% 증가

    지난해 탈중앙화된 웹을 뜻하는 '웹3' 산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주요 블록체인 중 하나인 솔라나에 배포된 스마트컨트랙트 수가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컨트랙트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어떤 조건에 따라 계약이 이행되게 하는 코드로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탈중앙화자율조직(DAO) 등을 위한 기반 기술로 사용된다. 1월1일 기준 1천148개로 조사됐다. 전년 421개였던 데 비해 173%가 증가했다.

     

    솔라나 코인 시세 전망

    솔라나 코인은 현재 연초 대비 2배이상 시세가 올라온 상황이다. 지난해 FTX 파산 이후 34달러선 이였던 시세는 10달러 이이하까지 떨어졌었다. 25달러 부근까지 올랐던 시세는 현재 20달러 선에 머물러 있다.

    솔라나는 초당 2600건의 트랜잭션 처리능력과 역사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통하여 비용을 낮춰서 이더리움 대안에 기능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결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블록체인으로써 솔라나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상승장에 진입하면, 솔라나는 더 큰폭에 상승을 할 것이 분명하다. 하락이 온다면 매집을 통해 솔라나를 보유하는 것이 좋아보이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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