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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시세 및 전망 (소송, CBDC발행 플랫폼,힌먼 연설)

리플은 가상화폐 시가총액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알트코인 중 대장주에 속하는 코인입니다. 리플은 지난 2020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리플을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불법적으로 판매했다는 혐의를 적용해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SEC는 리플의 가격이 리플을 발행한 재단 및 제 3자의 노력에 따라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는 증권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리플 측은 SEC 주장을 반박하며 리플을 증권이 아닌 가상자산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으면서, 리플 가격상승을 제한하고 가격하락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소송에 진행상황과 소송 결과에 따른 리플 시세 전망 및, 리플 생태계의 현시점과 향후 미래 가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리플 SEC 소송 총정리

    리플은 미국 법원의 증권성 판단 여부가 지속적으로 연기되면서, 시세 전망이 어려워지고 있다. 리플 소송 결과 발표가 올해를 넘길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서 시세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리플이 증권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내부 이메일이 발견되었으며, 메일에는 리플이 하위테스트의 모든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며 따라서 연방증권법상 증권이 아니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 법원에서는 SEC에게 힌먼 전 과장 연설문을 리플에게 전달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6월 중에 연설문이 공개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리플 소송에 대한 예측을 분분하게 내놓고 있다. 리플이 이기기도 어렵지 않은 상황이나, SEC의 주장도 일리가 있어 판사 재량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최근엔 양측의 극적인 합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는 점도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리플 호재

    리플 CBDC 발행 플랫폼 출시

    리플은 자체 중안은행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돕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인 '리플 CBDC 플랫폼'을 출시했다.

    XRP레저(XRPL)와 동일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플랫폼은 사용자가 법정화폐 기반 CBDC의 전체 수명 주기 및 거래, 유통을 종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앙은행이나 금융당국 등 발행자는 법정화폐 기반 디지털 화폐의 수명 주기 전체를 관리할 수 있으며, 수명주기에는 디지털 화폐의 생상과 유통, 상환과 폐기가 모두 포함되며, 이러한 과정은 XRPL에 내장된 다중 서명 기능을 통해 안전하게 이루어진다.

    디지털 화폐 사용자는 디지털 화폐를 안전하게 보유하는 것은 물론, 다른 결제 및 은행 앱과 동일한 방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고 지급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거래를 하거나 스마트폰 없는 사용사례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결제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및 위험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여 디지털 화폐를 신속하게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리플 악재

    SEC 소송 패소

    SEC 소송 패소는 리플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시장 전체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다른 알트코인 및 비트코인에도 영향을 주고, 상폐가 될 종목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가상화폐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리플 시세 전망

    리플 시세는 SEC 소송에 승패에 달려있다. 개인적으로는 리플의 소송 자체가 가상화폐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꼭 승소해야할 것 만 같고, 리플 자체가 가지는 네트워크나 파워가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 만큼 승소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에 따라 리플 시세는 점점 오를 것이고, SEC 소송 승소를 기준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격 조정이 온다면 사모아서 SEC 소송 결과를 기대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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