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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레이더시스템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모빌리티용 및 비모빌리티용 4D 이미징 레이다의 신호처리기술을 확보하여 자율주행 차량, 특장차,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방면에 사용되는 4차원 레이다 제품을 상용화 하였습니다.

레이다 특화 기업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기업정보와 함께 공모주 청약 일정 및 결과 예측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목차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공모주 청약 일정 총정리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기업정보

    • 2017년에 설립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모빌리티용 및 비모빌리티용 4D 이미징 레이다의 신호처리기술을 확보, 자율주행 차량과 특장차, 스마트 시티, 헬스케어 등 다방면에 활용 가능한 4차원 레이다 제품을 상용화했음.
    • 특히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4D 이미징 레이다의 핵심 기술인 밀리미터파 레이다용 안테나 설계 및 배열, 레이다 신호처리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경쟁사와 차별되는 상용 레이다 칩 기반 비정형(Non-Uniform) 안테나 설계와 고속 레이다 신호처리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고해상도 레이다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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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공모주 청약 일정

    수요예측일   2023.07.20  ~   2023.07.21
    공모청약일   2023.07.26  ~   2023.07.27
    배정공고일(신문)   2023.07.31 (주간사 홈페이지 참조)
    납입일   2023.07.31
    환불일   2023.07.31
    상장일   -
    주간사   대신증권
    희망공모가   5,800원 ~ 6,800원
    확정공모가   -
    기관경쟁률   -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상장 전망

    2019년까지 8000만원을 기록했던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매출액은 2020년 46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외형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34억원, 2022년 40억원으로 주춤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영업적자도 이어지고 있다. 당기순손실은 2019년 18억원, 2020년 63억원, 2021년 52억원, 2022년 77억원으로 매년 손실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이는 개발 완료 이후 양산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되는 모빌리티·비모빌리티용 레이다 사업의 특징 때문으로 풀이된다. 양산 전까지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한 대규모의 연구개발비용이 발생하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다만 기존 제품의 매출이 꾸준히 지속되고, 현재 진행 중인 개발 프로젝트가 제품화돼 양산되는 시점부터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속적인 손실 누적으로 인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도 마이너스(-)를 유지 중이다. 현금흐름은 2020년 29억원 손실에서 2022년 62억원 손실로 유출 규모가 확대됐다. 다만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 등 재무안정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부채비율은 43.64%으로 동종 업계 평균인 93.02%보다 낮았다. 차입금의존도 역시 21.80%로 업종 평균 29.34% 대비 낮은 수준이다.

    기업의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유동비율은 299.11%로, 업계 평균 186.59%를 초과하며 안정적인 대응 능력을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자산총계는 114억원, 부채총계는 39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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