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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공모주 청약 일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국내 반도체 팹리스 스타트업 1호 유니콘에 등극한 파두는 서울대 공대 '메모리 및 스토리지 구조연구실' 출신 연구원 주축으로 2015년 6월 출범한 파두는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시스템 반도체 업체다.

시스템 반도체 특화 기업인 파두 기업정보와 함께 공모주 청약 일정 및 결과 예측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목차

     

    파두 공모주 청약 일정 총정리

    파두 기업정보

    • 파두는 2015년 세워진 반도체 설계 전문(팹리스) 기업으로 서울대 메모리/스토리지 구조연구실 출신
      연구원들이 창업했음. 이미 세계적인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까다로운 인증 과정을 통과했고, 반도체 제품의 양산 공급까지 성공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음.
    • 특히 파두는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음.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고 동영상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핵심 저장 매체인 SSD는 데이터센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파두 기업 정보 자세히 확인해보기▼

     

    파두 공모주 청약 일정

    수요예측일   2023.07.24  ~   2023.07.25
    공모청약일   2023.07.27  ~   2023.07.28
    배정공고일(신문)   2023.08.01 (주간사 홈페이지 참조)
    납입일   2023.08.01
    환불일   2023.08.01
    상장일   -
    주간사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증권,현대차증권,유진투자증권,KB증권
    희망공모가   26,000원 ~ 31,000원
    확정공모가   -
    기관경쟁률   -

     

     

    파두 상장 전망

    미국 빅테크와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스트리밍(Streaming)이라는 데이터센터의 핵심 워크로드에 대응하는 다양한 반도체 제품군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부문 개발 조직을 운영하고 북미 네트워크 반도체 업체 등에 대한 투자와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향의 다양한 반도체 제품군을 갖춘 매출 3조원 수준의 글로벌 팹리스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투자자들은 파두의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파두는 지난해부터 SSD 컨트롤러 양산 체제를 구축하면서 빠른 속도로 매출과 이익이 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021년의 51억원 대비 큰 폭 증가한 500억원 후반대를 달성했고, 4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IPO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초체력을 확보하면 성장 속도에 날개가 달릴 것이란 게 이들의 시각이다. 업계 관계자는 "파두는 지난해 메타(옛 페이스북) 등 글로벌 빅테크에 기업용 SSD 컨트롤러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서 파두의 SSD 컨트롤러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파두는 메타뿐 아니라 다른 빅테크와도 공급처 확대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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