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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모빌리티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으로, 코넥스에 7월에 상장되었습니다.
이브이파킹서비스 기업 분석을 해보고, 상장정보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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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파킹서비스
토탈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의 세계 최고 기업을 추구합니다. 이브이파킹서비스 주식회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주차공유 사업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업체로써 토탈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탄소 배출 제로가 핵심 요소이며, 전기자동차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국가와 정부는 친환경자동차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대대적으로 보급 및 확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토탈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전기자동차 충전소와 결합된 독특한 사업모델인 주차공유 서비스를 세계최초로 론칭을 하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기업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지난해 EV 충전 플랫폼 사업, 주차장 사업 등으로 매출액 90억원, 영업이익 8억원이라는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 외부투자 없이 거둔 성과다. AI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성을 공인 받아 자본시장에도 안착한다는 구상이다.
올 상반기 소규모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코넥스에 상장하고, 내년 께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EV 충전사업과 유관한 인접사업에도 투자해 사업 확장성도 과시한다는 방침이다. 4월 가정용 포터블 EV 충전기를 출시해 충전 인프라 저변을 넓히고, 전기버스 충전사업 및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진출,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전기를 조달하는 인프라 사업도 진행한다. 궁극적으로는 탄소배출권 사업까지 구상하고 있다.
이브이파킹 재무제표
아직 신생기업인 만큼, 영업이익이 적자이지만, 매출액 상승이 가파르기 때문에 수년 이내에 좋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이브이파킹서비스 전망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버스 초고속 충전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회사에 따르면 11개 이상의 운수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5월부터는 초고속 충전소 47기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중이하는 것이 회사 측에 설명이다.
이브이파킹서비스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까지 초고속 충전기 100기 이상 설치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100억 이상에 추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버스와 운수차량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사업에도 진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