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토리지 코인은 23년 9월부터 23년 12월까지 450% 가까운 상승을 보여준 뒤, 60% 가까운 하락 이후 다시 상승하여, 현재는 전고점(2023.12.21) 대비 21% 하락한 시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비트코인에 본격적인 상승장과 함께 알트코인 시장에도 펌핑이 일어나면서 시세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코인에 향후 시세 전망과 함께 투자 전략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스토리지 코인 소개
스토리지(storj)는 탈중앙화 오픈 소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이 불팔요한 중개인 없이 직접 용량을 공유하고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 데이터 호스팅하는 탈중앙화된 노드 네트워크를 사용합니다.
스토리지 특징
1. 웹3.0 클라우드 플랫폼
이용자가 컴퓨터 하드디스크의 남는 용량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제공 보상으로 스토리지를 받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개인정보보호 및 데이터 제어를 크게 향상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통적인 데이터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2. 샤딩기술
샤딩 기술은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암호화 기술로 파일들을 암호화시킨 후 해당 파일을 여러 가지 샤드로 나눠서 보관하는 기술입니다. 샤딩 기술은 네트워크가 커질수록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에 기존 정보 없이는 파일들을 찾기 어렵게 만들어졌습니다.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성능과 가용성 부분에서 여러 가지 이점을 갖습니다.
3.카뎀리아
스토리지는 분산 해시 테이블(DHT)인 카뎀리아(Kademlia)를 기반으로 합니다. 카뎀리아는 테이블을 분산하여 관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P2P 네트워크의 부하를 억제하고 네트워크상의 콘텐츠를 빠르고 정확히 검색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토리지 457% 상승 이유
23년9월 300원이던 시세는 23년12월 21일에 1675원을 기록하며 457%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스토리지코인은 탈중앙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면서, 최근 인공지는 AI를 활용하는 코인 급등 테마와도 엮이면서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AI가 성장하기 위해서 디핀(DePIN, 탈중앙화물리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는 시장심리 확산으로 스토리지 코인이 급등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와 더불어 비트코인 강세로 인해서 알트코인 펌핑까지 일어나면서 더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후에는 매도세력과 함께 주춤한 뒤,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토리지 단기 100% 이상 상승 여력
현재 24년 3월11일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1억을 돌파하면서, 비트코인 불장을 점점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알트코인 시장도 점점 펌핑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단기적인 급등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고점 라인 이후 의미 있는 매물대가 모여 있는 2400원까지 충분히 2배에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음번 펌핑이 일어나면 2400원까지는 강하게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하락 이후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토리지 코인 매수 매도 전략
알트코인 불장이 오면, 돌아가면서 펌핑이 일어나기 때문에, 덜 오르거나 오르지 않는 종목은 펌핑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3년 12월 이후 아직 큰 펌핑이 나타나지 않은 만큼, 다른 알트코인들에 비해 펌핑여력이 많이 남아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상승추세선을 기준으로, 지지 영역에 매수를 하기에 아주 좋아보입니다. 1100원대 가격에서 매수한다면 좋은 매수대라고 보여집니다.
이후 펌핑이 일어나면 강하게 2400원가량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2200~2300원대에 매도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 펌핑에서도 강한 급등 이후 바로 강한 하락을 보여주지는 않았기 때문에 절반에 익절 후 조금더 길게 봐도 이익을 늘리기에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위 글은 개인적인 분석으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