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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는 대중문화 산업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탄 이코노미'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음온,방송,공연,영화,패션 등의 엔터테인먼트가 전반적인 콘텐츠에서 부터 게임,캐릭터, 관광,뷰티 등의 다방면의 영향력을 끼칠 정도로 방탄소년단의 파급력과 성장성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빅히트 상장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가 유가증권시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 본부에서 빅히트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 심사 결과 상장에 적합한것으로 확정을 냈습니다. 연내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게 전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빅히트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소속 가수는 BTS, 이현,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있습니다. 제작 및 매니지먼트 회사로 예비심사 신청일 기준으로 이회사의 지분 43.4%를 보유 중입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72억, 영업이익은 987억, 당기순이익은 724억을 기록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에 영향력은 더욱 더 커져가고 있으며, 글로벌한 가수로서의 활동이 꾸준한 동안은 빅히트의 성장동력이 멈추지 않을것으로 전망이되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한 그룹 가수가 이렇게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며, 테마주로 거론되는 BTS관련주라는 테마까지 만들었다는 파급력하나만큼 대단한 것 같습니다.

 

 

BTS 관련주

 

넷마블

넷마블의 2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방준혁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 방시혁과 사촌지간으로 알려져서, 빅히트 관련 대장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디피씨

빅히트 상장과 관련하여 넷마블하고 비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빅히트 엔터테이먼트에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의 모기업으로써 빅히트 관련주 대장주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틱인베스트가 사모투자합자회사를 통해 해당 기업의 지분 12.42%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키이스트

키이스트의 자회사이자 일본 내 한류 콘텐츠 유통기업인 SMC가 현지 KPOP 사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SMEJ와 합병한다고 밝힘에 따라 BTS관련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번 합병으로 SMC는 한류 방송 콘텐츠 중심의 채널 사업 뿐 아니라 K-POP에 걸친 콘텐츠 유통 사업을 추진하며 종합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직접적인 지분 보유율은 없지만, BTS와의 협업(드라마)등의 예정되어 있어서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초록뱀

초록뱀은 TV 드라마 제작 등 여러 방송 기획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투자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BTS와 관련하여 합작 드라마등의 방송기획을 한다고 해서 BTS 관련주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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