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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관련주
네이버(NAVER)·카카오·엔씨소프트가 ‘시가총액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들 기업은 각종 무형자산에 기반한 신사업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한번에 잡으면서 모두 3년 내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정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통적인 경기 사이클이 소멸하고 있는 만큼 이들 ‘언택트(비대면)’ 기업이 실질적인 ‘실적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가 강하다. 실제로 ‘언택트 3총사’의 영업익 합계는 지난해 1조3,000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2조원대를 훌쩍 넘고 오는 2022년에는 4조원대에 달하면서 플랫폼 산업 팽창의 최선두에 설 것이라는 분석이 대다수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펼쳐지면서 영화관에도 쇼핑몰에도 사람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국내 멀티플렉스인 CGV도 매출이 급락하면서 ‘코로나 빙하기’라는 말까지 나왔다. 반면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활황세였다. 필자 역시 영화관 대신 넷플릭스나 왓챠플레이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비록 ‘카우치 포테이토’가 되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게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영화관을 찾는 사람은 생겨날 것이고 기존처럼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일도 생기겠지만 스트리밍 서비스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문화 역시 트렌드처럼 변화할 수도 있겠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따지고 보면 위에서 언급한 배달앱이나 장보기앱을 포함해 상품 선택에서 구매, 결제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뉴노멀 트렌드에서 이러한 플랫폼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언택트 관련주로 네이버나 카카오 주식이 급상승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언택트의 성장
외인들이나 기관이 네이버, 카카오를 선택하게 되면서 네이버는 약 1개월 사이에 1주당 5만 원, 카카오는 무려 10만 원 가까이 급등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따지고 보면 위에서 언급한 배달 앱이나 장보기 앱을 포함해 상품 선택에서 구매, 결제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막강한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뉴노멀 트렌드에서 이러한 플랫폼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언택트 관련주’로 네이버나 카카오 주식이 급상승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원격으로 화상회의를 하거나 업무를 위한 사내 인트라넷이나 플랫폼에 접속하여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거나 전자결재를 하는 경우들이 급증하기도 했다. 개학을 했어도 학교를 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원격수업의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화상회의의 경우 가장 화제가 되었던 플랫폼으로 줌(Zoom)을 꼽을 수 있겠다. 줌은 채팅이나 컨퍼런스콜은 물론이고 투표나 원격제어, 실시간 화상회의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2011년 설립된 줌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기업이다. 코로나로 인해 사용자가 늘어난 대표적인 케이스다.
이렇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이전에 알고 지냈던 시대와는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세상속에서 빠르게 언택트 관련주들을 성장해가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이 된다고 해도 이들의 성장세는 꺽이지 않고 성장 할 것이라는게 대다수의 전망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작은 코로나19였지만, 많은 것을 변화시켰으며 그것들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완벽히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언택트와 관련된 산업들은 점차 증가할 것이고, 사무실에서만 근무하는 것을 당연시 여겼던 문화들도 변화하면서 차츰 재택근무의 비중 또한 늘어갈 것이다.
이미 스마트폰만 있어도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으며 앞으로는 그런 편중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예상되기 때문에 언택트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전망과 수익은 엄청난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카카오(035720) (언택트 관련주)
- 코로나로 주가는 급락 했었지만 이후 온라인 시장 확대로 인해 가파른 상승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카카오는 메신저를 바탕으로 비대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 중이며, 다양한 언택트 사업을 진행해 엄청난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 네이버와 함께 언택트 대장주라고 봐야합니다.
네이버(035420) (언택트 관련주)
- 네이버는 포털을 기반으로 금융, 쇼핑, 전자결제 등 언택트 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택트 사업을 통해 엄청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036570) (언택트 관련주)
-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 주된 사업은 게임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포함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의 인터넷 사업입니다.
- 13개의 종속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프로야구 서비스업 및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더존비즈온(012510) (언택트 관련주)
- 더존비즈온은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최근 코로나 이후 최대의 성장밸류를 부여받고있는 언택트 관련주 클라우드 관련주 , 디지털뉴딜 관련주 정책까지 연결되며 업사이드를 매우키워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동사의 대표적 사업영역은 전사적 회계프로그램 , 보안 , 전자금융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금융,서비스업 등여러가지 사업의 확장성을 키워가고 있는 상황이다.
알서포트(131370) (언택트 관련주)
- 알서포트는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 원격 지원 과 제어 분야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사업 역량을 키워오는데 집중하고 있다.
- 그에 따른 성과로 일본과 아시아 시장 내의 점유율 1위 회사로 세계 5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 특히 세계최초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출시하면서 해당 신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093320) (언택트 관련주)
- 케이아이엔엑스는 IX(인터넷연동) 서비스,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CDN(콘텐츠 분산 전송)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 모바일 중심의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IX 서비스 부문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대로 IDC 부문도 성장하면서 전년대비 매출 신장이 이루어졌고 5G 및 10기가 인터넷 보금 확산, 대용량 콘텐츠 소비 증가로 IX 서비스 및 IDC 부문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며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언택트 관련주)
-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전자결제대행사입니다.
- 온라인결제가 정말 활발해지면서 빠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 대형거래처인 주요 고객사인 쿠팡, G마켓, 11번가 이용률이 코로나 이후로 증가했고, 배달앱, 인터넷쇼핑몰 등 간편결제, 온라인결제 비율이 증가하면서 매출전망은 꾸준히 올라갈 전망입니다.
KG모빌리언스(046440) (언택트 관련주)
-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디지털 컨텐츠 및 실물을 구매할 경우에 유/무선(휴대폰) 전화를 이용하여 결제(통신과금)를 할 수 있도록 결제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자지불결제(PG) 업체이다.
- 교육 서비스업 케이지에듀원 등 3개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문자메시지나 메신저 등으로 고객에 결제를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 '내죠여왕'을 오픈, SNS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호스팅 사업도 시작하며 지속적인 언택트 사업의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링네트(042500) (언택트 관련주)
- 링네트는 컴퓨터 네트워크의 설계와 통신 장비 공급, 그리고 설치와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NI사업과 화상회의 시스템, Storage 시스템, 클라우드 가상화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또한 새롭게 달라지고 있는 시장환경에 발맞춰 IPT, 보안, 스토리지, 홈네트워킹 솔루션 등의 새로운 사업으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 특히 Cisco 사의 골드 파트너와 Specialization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무선 LAN인 Aironet Dealership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언택트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