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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3분기부터 고객사인 LG화학에 양극재 등 배터리소재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포스코케미칼 매출이 급증하고 수익성도 개선될 공산이 커서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회사인 포스코 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포스코케미칼도 철강부문 실적 개선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나, 양극재와 음극재 등 배터리소재부문이 하반기부터 고성장하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케미칼은 3분기부터 LG화학에 양극재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며 LG화학 배터리공장 수율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공급이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기차와 관련한 양극재와 배터리 소재부문은 향후에 지속적으로 수요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포스코케미칼의 실적 개선이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출처 : 영남 경제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 소재부문 핵심업체이자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기업이라며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그룹 계열사로 화학 및 소재 전문회사. 1971년 내화물 업체로 설립된 포항축로(주)가 모태다. 1994년 삼화화성(주)을 흡수합병해 상호를 포철로재(주)로 바꾼 이후, 2010년 (주)포스코켐텍을 거쳐 2019년 3월 지금의 (주)포스코케미칼로 변경했다. 국내 최고의 내화물 및 축로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후, 탄소소재 및 이차전지소재사업에 진출해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단열벽돌을 비롯한 내화물과 생석회·음극재·화성품 등 라임케미칼의 제조 및 판매, 고로 정비 등의 사업에 주력하여 성장, 2019년 현재는 전기차 배터리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2차전지 음극재 소재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의 사업 분야는 내화물 제조 및 시공 사업, 산업용 로재 시공 및 정비 사업, 생석회 사업, 케미칼(석탄화학 및 탄소소재) 사업, 2차전지 음극재 및 양극재 사업이다.

 

 

포스코케미칼 주가

 

 

주가는 코로나19로 인해 급감하였다가, 회복세로 올라섰으며, 전기차 생산량 증대와 포스코케미칼의 생산량 증대로 인해서 상승한 모습이다.

 

향후에도 호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가를 더욱 상승을 견인할 조건들이 많이 보여서 주가 상승의 유력하다고 전망된다. 중장기적으로 투자상황을 바라봐도 좋을 듯하며, 단기적을도 생산량 증대로 매출액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서 단기 상승도 기대 된다.

 

 

 

 

포스코케미칼 전망

 

 

3분기에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선 모습이다. 전기차 생산량 증가와 배터리와 관련된 양극재 생산 수요량 증가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전망되고 있어서,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따라 생산량 증대와 매출액증대로 이어지고,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자체의 팬덤이 무너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기차의 중요한 양극재,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의 재무 재표는 향후 몇년간 지속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에 수요량이 변동성이 있을 수 있으나, 큰그림적으로는 수요량 증가와 공급량 증가에는 이견이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투자처로 보기에 좋은 상황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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