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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 주가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이 확대됨에 천보의 주가도 엄청나게 상승하였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소재 생산능력을 크게 키워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천보는 배터리의 4대 핵심소재인 음극재, 양극재, 분리막, 전해질 가운데 전해질을 생산하는 배터리 소재회사다.글로벌 전해질시장은 올해 20만 톤에서 2025년 100만 톤까지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천보도 이에 발맞춰 앞서 7월 전해질 생산능력을 현재 1560톤에서 2022년 말 1만2천 톤까지 확대하겠다는 대규모 증설계획을 내놨다.

천보 성장

증설 스케줄을 고려하면 천보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이 해마다 50%씩 늘어날 것”이라며 “이익 증가폭 역시 클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으며, 엄청난 상승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보

 

천보 로고

  • 천보는 세계 최초로 전해액 첨가제인 리튬이온전해질(LiFSi) 생산에 성공한 회사다. 코스닥 시가총액 18위이며, 화학 소재 기업으로 동양화학(현 OCI) 연구원 출신인 이상율 대표는 1997년 천보정밀을 설립해 원료사업에 뛰어들었고 10년 뒤 부인과 함께 지금의 천보를 세웠다. 
  • 천보는 디스플레이 소재에서 시작해 반도체와 2차전지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갔다. LCD(액정표시장치) 식각액 첨가제와 반도체 세정용 소재 등을 주로 생산하던 천보는 2017년 중대형 2차전지에 들어가는 F전해질(LiFSI)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양산을 시작했다. 관련 연구를 시작한 지 4년 만이다.
  • 이미 LCD 식각액 첨가제 시장에서 전 세계 95%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던 천보가 배터리 분야로 완벽하게 성장 중심을 옮기는 데 성공한 셈이다. 그 결과 올 상반기 기준 2차전지 매출 비중 42.9%로 전자 소재(40%) 부문을 뛰어넘었다.

 

 

천보 주가

 

천보 주가

코로나 때 이전 주가로 급락하였으나 단기간에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지속적으로 배터리 관련주로 관심을 끌어왔으며, 지속적인 전기차 산업의 호재로 인해서 급등한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에 영향 없이, 매분기 매출액 증가를 이루어내고 있기 때문에 주가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전해질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최초로 전해액 첨가제인 리튬이온전해질(LiFSi) 생산을 본격화 하기 시작하여, 큰 매출액 증대로 이어질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 주가는 상승을 할 것을 전망되고 있다.

 

 

 

 

천보 전망

 

천보 재무제표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없는 상황이며, 전기차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천보의 향후 전망은 아주 좋은 상황이다.

이미 코로나19로 인한 매출액에 영향을 벗어나고 매출액 증대를 이루어내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대비 20% 성장한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서 미래가 밝은 상황이다.

 

천보가 생산하는 P전해질(LiPO2F2)은 지난해 360톤을 넘어 올해 540톤, 내년 2000톤까지 증설 예정이며 P전해질는 범용화 제품으로서 수명향상과 충전 시간 단축에 효과적이고 또한 고출력 배터리에 사용되는 F전해질에 대해서도 완성차 업체 사용이 가능한 만큼 내년 1000톤까지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기업관계자가 이야기하고 있어서 향후 전망은 아주 밝은 상태이다.

 

공격적인 증설, 전해액 첨가제 부문 독보적인 기술력이 돋보인다"며 2분기가 저점으로 실적 반등이 확실하다고 전망되고 있어서 천보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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