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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코로나사태 이후 주가가 엄청나게 상승하며, 국내 기술주 대장주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 주가보다도 두배이상 상승하였으며,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폭락장 이후에 최저점 기준으로 세배에 달하는 주가 상승을 이루어냈습니다. 불과 6개월만에 이뤄낸 성과이며, 40만원 초반을 찍고는 조금 하락하여 현재 37만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국내에 가장 큰 수혜주로 손꼽히며,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가 아니라 매출 30% 증가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엄청난 개선이 되며 주가를 이끌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에 분석입니다. 카카오뱅크를 비롯하여, 최근 상장한 카카오 게임즈, 카카오 페이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많이 사용되고 가치가 올라갈 고부가가치 산업에 많은 역량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카카오에 대한 향후 전망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큰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에 대해서 알아보고 향후 전망에 대해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카카오

 

 

카카오는 포털 사이트 Daum과 메신저 카카오톡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Daum은 국내에 "포털 사이트"라는 개념을 최초 도입한 웹 사이트로서, 검색을 비롯해 이메일과 웹서핑 등 인터넷 사용의 장을 본격적으로 마련하고 이끌어내왔다는 점에서 포털계의 대부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에 밀리고 있기는 하지만, 한때 반짝하고 사라진 야후나 엠파스, 라이코스, 한미르-파란, 네이트, 네띠앙 등의 수많은 포털들에 비하면 훨씬 사정이 낫다. 그룹 차원의 매출로 보면, 2019년 기준으로 약 3조원 정도 규모이다.

2017710일부로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다. 그리고 카카오뱅크와 픽코마가 대박을 쳤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 동안 주가가 껑충 뛰어올랐다. 2018년부터 다시 슬금슬금 하락세였으나 2020년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의 증가로 각종 사회 IT 인프라 및 집에서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인터넷서비스 기업에 대한 수요증가 예측 및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 지분 획득, 카카오톡 광고 사업에 따라 실적이 나아질것으로 예측하였다.

 

20201분기 창사이래 1분기 최대 매출 및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하여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2020523일에, 자산총액기준 재계2위인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10위에 등극하였다. 현재는 시가총액 9위에 랭크 되어있다.

 

 

 

 

카카오 비지니스 모델

 

 

1. 플랫폼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비롯하여, 다음,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를 메인으로 플랫폼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광고료 수익을 내고 있는데 비즈보드의 도입으로 광고부문의 수익을 크게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톡 채팅상단 목록에 올리는 광고가 엄창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는 2년전 연간 거래액 20조에서, 작년 48조, 올해는 70조에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여서, 엄청산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는 100조가 예상하고 있다고 하니, 카카오페이의 국내 거래량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 콘텐츠

IP 사업을 주로하는 카카오 페이지, 카카오M,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페이지와 같은 IP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한는 카카오ix는 매출액이 엄청나게 성장 중이며, 콘텐츠 사업도 년간 4~50%씩 성장을 하고 있다.

 

3.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인공지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카카오브레인과 카카오 본사의 AI조직을 중심으로 AI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카오의 AI기술과 서비스 연동이 필요한 파트너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AI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런 AI서비스가 이미 구축되어 있는 플랫폼이나 콘텐츠에 녹아들며, 새로운 서비스나 성장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문가들이 전망하면서, 인공지능을 통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 게임산업

최근에 카카오게임즈의 상장과 함께 역대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카카오게임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향후에 게임산업이 매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 인프라를 이미구축해논 카카오가 좋은 게임을 런칭한다면 게임산업의 큰 축이 될 수 있을 거란 전문가의 예상과 기대감을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 주가

 

 

카카오는 코로나 펜데믹이후 주가를 쭈욱 회복하여서, 42만원까지 찍고 현재는 37만원대를 유지중입니다. 현재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며, 큰 뉴스가 없는한 급락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 3분기 실적까지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가를 상승시킬 요인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미 견조한 매출액 증대를 이루어냈기 때문에 박스권을 유지하거나, 지속으로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그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이슈로 주가가 조금 많이 빠졌다고 생각한다면,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향후 2~3년이내에는 엄청난 주가 상승을 또한 이루어 낼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으니, 카카오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 전망

 

 

카카오는 지속적으로 매년 20~30%씩 매출액 증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손해가 아닌 30% 매출 증대와 함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엄청나게 개선하면서, 주가를 쭉 끌고 올라온 발판이 되었다.

작년까지 실적까지도 카카오페이가 실제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성장을 일궈냈지만, 올해 코로나19 수혜로 인해서 크게 영업이익이 개선되었다고 하며, 카카오 뱅크도 작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플러스를 이루어내면서 자회사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었으며,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적개선들을 크게 개선하면서 여러가지 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반짝 실적 개선효과가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는 카카오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반적 산업에서 지속적인 매출이 일어날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 사태가 오히려 카카오를 더욱 키워주는 성장동력이 되었다고 보여진다.

카카오는 다니고 싶은 기업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수평적이고 자기 주도적 기업 문화가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기업적으로도 건전한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상황이다.

 

카카오는 고객사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비지니스를 운영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플랫폼기업은 제품을 직접 만들지않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원활하게 상호 작용할  있는 기회만 만든다면 수수료를 통해 수익 모델 구축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잘 잡혀있는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무궁무진한 수익을 창출해주는 모델이 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이 원할하게 작동하기 위해선 공급자가 수요자보다 압도적으로 많거나 수요자가 공급자에 비해 지나치게 많아서도 안되는데, 카카오는 공급자 측면에서 고객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이며, 수요자 측면에서 역시 다양한 상품군이 플랫폼에서 잘 수용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성장되어 왔다.

해외 기업 역시 마찬가지 유투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알리바바를 비롯해 요즘 잘나간다는 기업 상당수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매출을 거두고 있으며, 시장조사업체 애플리코는 S&P(시장지수) 기업 매출 절반이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나올거라고 추산하고 있다. 그만큼 카카오의 미래가치를 예상할 수 없을만큼 대단하단 것이다.

 

 

카카오와 같은 코스로 달려간 글로벌 기업인 테센트는 2011년까지만 해도 게임과 메신저 업체였지만, 혁신스타트업 기업을 인수하고 개방형 인터넷 생태계를 조상하면서 기업가치가 기하 급수 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카카오도 텐센트과 같은 모습을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텐센트 처럼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네이버와는 다른 비지니스 모델을 구성하면서 가기 때문에 국내에는 직접적인 경쟁자도 없는 것처럼 보여서 향후 전망은 아주 좋다고 보여진다.

 

 

미국의 대형 대기업들이 인수합병을 통해 덩치를 지속적으로 키워가며, 자신들만에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것처럼, 카카오 또한 그런 식에 생태계를 구축해갈 것이며, 국내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전망이 된다. 향후 10~20년뒤에는 삼성전자를 넘어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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