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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관련주
코로나19로 인해 넷플릭스나 와챠등의 OTT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곧 월트디즈니의 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공식발표하면서, OTT시장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넷플릭스 지브리 계약… "콘텐츠 경쟁은 지속될 것"
업계에선 OTT 시장 전체가 커지는 중엔 멀티 OTT 추세가 이어지겠지만, 시장이 포화에 이르면 도태되는 업체들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나쁘지 않더라도 향후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조달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입니다. 스태티스타는 글로벌 OTT 시장 매출이 2019년 850억달러(약 99조원)에서 2024년 1588억달러(약 185조원)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OTT 시장에 관련된 기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향후 전망이 어떤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알로이스 (OTT 관련주)
- 알로이스는 원하는 컨텐츠를 디코딩하여 영상을 출력할 수 있도록하는 멀티미디어 장치 OTT BOX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서비스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셋탑박스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초록뱀 (OTT 관련주)
- 초록뱀은 지상파나 종편의 TV 드라마를 기획 제작하는 컨텐츠 제작사업을 비롯하여 국내 컨텐츠의 해외 판매나 각종 부가사업 및 드라마 세트장, 테마파크 개발산업과 같은 부동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에 펜트하우스 등으로 좋은 컨텐츠를 제작하며 더욱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J ENM (OTT 관련주)
- CJ ENM은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tvN, Mnet, OCN, Olive, XtvN, Tooniverse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량, 국제시장, 극한직업, 기생충 같은 영화시장의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 컨텐츠에 강한 자리를 매김하고 있어서 OTT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iMBC (OTT 관련주)
- iMBC는 디지털 컨텐츠를 유통하는 MBC의 인터넷 자회사로, MBC의 방송컨텐츠 및 자체제작 컨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웹에이전시, 광고사업, 수수료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OTT서비스에 필요한 디지털 컨텐츠를 유통하기 때문에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SBS콘텐츠허브 (OTT 관련주)
- SBS콘텐츠허브는 인터넷 방송사업 및 컨텐츠을 유통하는 기업으로, SBS방송컨텐츠와 미디어를 제공하고 지상파 SBS 방송 컨텐츠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아프리카TV (OTT 관련주)
- 아프리카TV는 1인 미디어 플랫폼의 대표 중하나로 프리캡, 아프리카프릭스, 비알캠페인등의 13개의 연결대상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 확보에 역량이 집중되며, 1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주요한 자리를 매김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OTT 관련주)
-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의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공급하며 VOD, OTT 유통과 부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화제의 드라마를 제작해내면서 많은 파트너쉽을 통해 성장해 가고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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