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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주가 전망

 

 

삼성SDI 2019년대비 2020년 매출이 15%이상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60% 가까이 증가하였다. 지난해 실적흐름도 좋지만 올해는 더 큰 기대를 예상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전기차 확대 정책이 ‘메이드 인 아메리카’에 맞춰지면서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삼성SDI의 수익성 또한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 빅사이클과 함께, 미국의 정책들로 인해, 수익개선과 최대실적을 다시 경신할 것으로 보이면서 삼성SDI의 관심은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SDI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고 향후 투자 방향을 알아보자.

 

 

 

삼성SDI 2021년 실적 전망 (삼성SDI 주가 전망)

 

 

증권가에서는 내년 삼성SDI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작년(2020년) 매출액을 11.6조를 기록하였는데, 2021년에는 그에 23%이상을 웃도는 14조 이상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영업이익은 작년(2020년) 7500억 수준에서, 1조 2천언수준으로 67.%나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로나19이후 5배가까이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 최고의 실적을 통해 100만원 이상이 주가는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SDI 현재 주가가 의미가 없다? (삼성SDI 주가 전망)

 

 

이러한 실적 전망에는 단순히 미국의 영향만 있지 않다. 2차전지로 시작되는 반도체 빅사이클에 맞물려서, 국내의 현대자동차도 제네시스 모델을 2025년까지 전라인에 걸쳐 전기차로 교체한다고 하며, 해외 유명 자동차기업인 폭스바겐이나 GM또한 전기차 비중을 급격히 늘린다고 발표한 상황이기 때문에 배터리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갑자기 공급량을 늘릴 수 없는 제조업의 상황상 수요가 급등하여 공급량 부족으로 단가까지 오르게 되는 상황이 벌어져서 반사이익을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삼성SDI 주요 산업 (삼성SDI 주가 전망)

 

 

  • 삼성SDI는 소형배터리, 자동차배터리 ESS, 전자재료의 사업으로, 소형배터리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ESS(Energy Storage System)사업은 에너지 저장장치 관련사업으로, 태양열,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전자재료사업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및 태양전지용 소재와 OLED 소재를 만드는 사업부분입니다.
  • 자동차배터리 사업은 2차전지를 베이스로 한 전기차에 들어가는 양극재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성SDI 중장기적 주가 전망 (삼성SDI 주가 전망)

 

글로벌 2차전지 수요 전망

 

당분간은 삼성SDI의 실적 상승이 예견되어 있어서 1~2년간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장기적 안목으로도 3세대 전기차시대가 열리는 올해부터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투자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삼성SDI는 BMW, 폭스바겐 그룹,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의 '퍼스트 벤더(1st Vendor)'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유럽계 및 미국계 OEM 대상으로는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이들 OEM들이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배터리 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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