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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
- 주식 및 집합투자증권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FnGuide 부동산인프라고배당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FnGuide 부동산인프라고배당 지수"는 FnGuide에서 발표하는 지수로서,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기초필터링을 통과한 종목들을 유니버스로 하고, 리츠 및 고배당 종목을 선정하여 구성한 지수입니다.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 기초지수
산출기관
에프앤가이드(FnGuide)
유니버스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아래 조건을 만족하는 각 자산군 종목으로 유니버스를 구성합니다.
- -특별자산군: 리츠, 인프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특별자산집합투자기구, 부동산집합투자기구로 분류되는 종목
- -일반주권군: 최근 3사업연도 연속 당기순이익 실현 / 연속 배당 / 평균 배당성향 90% 미만인 종목
구성종목
유니버스 구성종목 중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지수 구성종목으로 선정합니다. 단, 특별자산군 종목을 우선 선정한 후 특별자산군의 구성종목 수에 따라 일반주권군의 종목을 선정합니다.
- 특별자산군: 배당수익률 기준 상위 30종목
- 일반주권군: 특별자산군 구성종목 수가 8개 미만일 경우 일반주권군에서 30종목, 12개 미만일 경우 20종목을 선정하며 특별자산군 구성종목 수가 12개 이상일 경우 일반주권군 종목은 선정하지 않음. 일반주권군 종목은 배당수익률 상위 순으로 선정
산출방식
- 특별자산군: 시가총액가중방식. 단, 특별자산군 구성종목이 3개 미만일 경우 (특별자산군 구성종목수) * 15%, 3개일 경우 50%, 4개 이상 8개 미만일 경우 60%, 8개 이상 12개 미만일 경우 80%, 12개 이상일 경우 100%를 특별자산군 최종 편입비중으로 결정
- 일반주권군: 동일가중방식. 단, 특별자산군 최종 편입비중을 제외한 나머지 비중을 일반주권군으로 구성
정기변경
연 2회(매년 6월, 12월)
기준일 및 기준지수
2010년 6월 14일 = 1,000 point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 기본정보
- 최초설정일 2019.07.18
- 순자산총액 60,913백만원
- 총보수율 연 0.29%
- 배당금기준일 1,4,7,10,12월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업종비중 및 구성종목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는 부동산과 금융의 주로 투자하는 업종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부동산 및 금융의 비중이 80%가까이되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전망
안정적인 배당수익률
-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시중 부동자금이 갈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가운데 주택과 오피스 등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리츠의 자산규모는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5~6%대의 배당 수익률로 투자 매력을 갖춘 데다 정부가 현실적인 부동산 투기 억제 대책 중 하나로 리츠 시장에 대한 적극적 지원에 나서고 있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이들의 구미를 당길만하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으며, 실제로 코로나19로 인한 동학개미운동을 필두로한 개인투자자들에 주식예탁금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리츠의 자산운용액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의 리츠 상장 가속화 정책이 한몫
정부는 리츠의 사모 편중 현상을 막고 일반 투자자들에게 리츠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 12월 리츠 상장 심사기간 단축, 우선주 상장 허용 등의 내용을 담은 '부동산투자회사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작년 9월에는 후속 조치로 공모 리츠에 대한 우량 자산 공급과 세제 혜택 등을 골자로 한 '공모형 부동산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부동산 과열을 막는데 골머리를 앓는 정부 입장에선 리츠 시장이 활성화되면 투기 세력 분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이에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들도 리츠 상품 다양화와 제도 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보조를 맞추고 있다.
배당수익 + 차익실현도 가능할 것
- 이러한 정책적인 원인으로 인해, 리츠 상장은 더욱 많아질 것이며, 리츠의 자산운용액 또한 증가하면서, 리츠가 단순히 배당수익만을 노리는 투자가 아닌 배당수익+ 차익실현이라는 공식까지도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이 생긴 상황이다.
- 시세차익실현이 되지 않더라도,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노릴수 있는 상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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