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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톨코인

 

 

  • 그로스톨코인은 2014년 3월 22일에 출시되었으며, 기존 비트코인에서 서명 부분을 분리한 세그윗을 처음으로 활성화환 암호화폐이다.
  • 그로스톨코인은 개인정보 보호를 지향하며, 수수료가 거의 없고 안전한 코인을 목표로하고 있다.
  • 기존 비트코인이 블록당 1MB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거래내역을 저장하기 어려웠으나 거래정보 중에서 사용자 서명 부분을 분리하여 별도로 저장하는 세그윗을 통해 한개의 블록의 더 많은 거래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 그로스톨코인은 미국표준기술연구소(NIST)가 발표한 새로운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서, 에이식(ASIC) 채글기를 사용한 채굴은 어려우며 GPU를 통한 채굴만 허용되어 있다.

 

 

 

 

 

세그윗

 

 

  • 세그윗은 기존 블록체인 거래에서 거래데이터와 전자서명 데이터가 함께 저장되는데, 세그윗을 하게 되면 전자서명 데이터가 블록 밖으로 따로 저장이 되게 된다.
  • 이렇게 해서, 블록에 더 많은 거래를 담을 수 있어서 한번에 더 많은 거래가 가능하게 해준다.
  • 그로스톨 코인은 세그윗을 통해 비트코인보다 10배 빠른 거래속도 유지가 가능하며, 거래 수신자가 더 많은 코인을 얻기 위해 송신자의 거래 ID를 변경하는 유연성 공격을 예방해준다.
  • 세그윗으로 인해 전자서명 데이터가 분리되기 때문에 해커는 전자서명을 무효화하지 않는 이상 거래 ID를 바꿀수 없다.

 

 

 

 

그로스톨코인 특징

 

프라이빗 거래

  • 그로스톨코인 사용자는 코인을 익명으로 보낼 수 있다.
  • 익명성과 보안성을 강조되는 사무라이 지갑은 AES-256 암호화 기술과 TOR, VPN 기술을 지원하여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한 스텔스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멀티풀 저항성

  • 멀티풀은 기본적으로 포크가 코인에 실행될 확률이 낮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이상 징후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이러한 멀티풀 문제를 해결하는 작은 풀 및 채굴자들 사이에서 작업증명을 통해 훨씬더 공정한 분배가 가능하게 된다.

 

GPU 채굴

  • 그로스톨코인은 개인이 컴퓨터로 채굴이 가능하며, GPU나 CPU를 통해 채굴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 또한, 미국표준기술연구소가 발표한 새로운 해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ASIC를 활용한 장비의 채굴을 금지하여 거대자본의 독점을 막았다.
  • 그로스톨코인은 GPU의 활용을 통해 낮은 발열 소모와 전력소모를 사용하여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채굴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로스톨코인 전망

 

 

  • 그로스톨은 여행사 트라발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트라발라는 세계 최고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후원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엄청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 비트코인에서 분리된 세그윗을 처음으로 활성화 시켜서 나온 코인이라는 점이, 다른 코인과의 차별점을 가져왔기 때문에 향후의 충분한 코인 활용을 통해 코인이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이미 많은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규모가 큰 코인이기도 하고, 현재 급등 후 다시 차트 내려온 모습에서 점차 상승 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적당한 수익률을 보기에는 괜찮은 상태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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