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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 (MANA)

 

디센트럴랜드 코인

 

 

  • 디센트럴랜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현실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디센트럴랜드 플랫폼에서 콘텐츠 및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경험하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의 땅은 지역사회에 영구적으로 소유되어 있기 때문에 창조물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
  • 따라서 사용자들은 블록체인 기반 원장의 일부분에 가상 토지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 토지는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에 저장되어 있으며 대체가 불가능하고 양도할 수 있으며 유한한 디지털 자산이다.
  • 토지는 마나라는 ERC20 토큰을 사용하여 구매할 수 있는데 세계 곳곳에서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때도 마나가 사용된다.[2] 토지 소유자는 직교 좌표계(x, y)로 식별되는 토지의 일부에 어떤 내용이 게시되는지를 확인한다.
  • 콘텐츠들은 정적인 3D 장면에서부터 게임과 같은 상호작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현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는 다른 가상세계 및 소셜 네트워크와 달리 중앙 집권화 된 조직이 관리하지 않는다.
  • 소프트웨어의 규칙, 토지의 콘텐츠, 통화 경제성, 접근성 등에 대한 수정 권한을 가진 어떠한 대리인도 존재하지 않는다.

 

 

디센트럴랜드 특징 - 가상세계

 

 

  • 디센트럴랜드는 디지털 부동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사용자에게 할당하기 위해 개념증명으로 시작되었다.
  • 이 디지털 부동산은 처음에는 무한한 2D 그리드의 픽셀로 구현되었으며 각 픽셀에는 소유자를 식별하고 픽셀의 색상을 설명하는 메타데이터가 포함되어있었다.
  • 이 실험은 디센트럴랜드 석기시대(Stone Age)라고 명명되었다.
  • 2016년 말에 디센트럴랜드팀은 토지가 구획으로 나뉘어진 3D 가상세계인 청동기 시대(Bronze Age)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 각 구획의 소유자는 수정된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이를 파일에 대한 해시 참조와 연결할 수 있었다.
  • 이 참조에서 가상세계를 탐색하는 사용자는 DHT(Distributed Hash Table) 및 비트토렌트(BitTorrent)를 사용하여 해당 위치에 표시할 모델과 텍스처를 정의하는 구획콘텐츠가 포함된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 코인 시세 및 전망

 

 

  • 디센트럴랜드는 NFT와 메타버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에 주요한 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디센트럴랜드에 활발한 토지 거래가 이미 일어나고 있으며, 많은 구획중 한픽셀을 구매하는데 천만원 가까이 금액이 사용되고 있다보니 향후의 많은 기업들이 토지 매매와 게임 가치를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다만, 최근 비트코인 급락으로 인해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니 투자의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더 하락한다면 저점 매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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