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어제 아이폰 12 미니 블루 128GB를 사전예약?!을 통해서 KT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를 사용하다가 4년만에 드디어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면서 감격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대리점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하러 갔다가, 남아있는 기기가 하나 있다고해서, 화이트를 구매하려던 와이프는 한달 이상 대기시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직원분에 말에 혹해서 용달블루로 사게 되었으며, 아이폰12 미니 개통 첫날에 개통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폰12 미니에 대한 실제 느낌과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아이폰 SE 시리즈 크기를 그리워했었는데, 그립감이나 실제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아이폰 SE와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아이폰 SE,..
아이폰 9월 출시 안한다? 아이폰 12가 9월 보다 늦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매년 9월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공개했던 애플의 일정이 밀릴지도 모릅니다. IT매체 폰 아레나는 아이폰 12 출시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최소 몇 주에서 몇달까지 늦춰질 수 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12 디자인 아이폰12는 둥글둥글했던 기존 디자인에서 과거의 아이폰 디자인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테두리가 딱 떨어지는 각진 모습이 기존에 아이폰4,5 시리즈를 상기 시키는 감성을 불러 일으킬지 오히려 너무 투박해서 촌스러운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 우려하던 인덕션 카메라까지도 갬성으로 변화된 것으로 보면 어떤 디자인이 되더라도 애플은 다 계획이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