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제약 주가 분석, 변이 코로나19 치료 실험 효과 검증
유나이티드제약이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폐세포 실험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검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고려대학교 의대 생물안전센터 연구팀과 협업해 실시한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실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인 ‘S’가 최근 변이되어 ‘GH’ 및 ‘GR’ 유형으로 유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회사 측은 실험 결과 변이된 바이러스 그룹에서도 ‘시클레소니드’ 대비 5배가량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나이티드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에 대해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인 S그룹을 이용한 시험에서 시클레소니드 대비 10배 이상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코로나19 바이러..
금융/기업분석
2020. 10.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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