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 7종목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 7종목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미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면서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오징어게임 제작사는 '싸이런픽쳐스'인데 비상장회사여서 관련주들로 투자를해야합니다.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에는 쇼박스, 버킷스튜디오, 바른손,에프엔씨엔터,CJ ENM, 스튜디오드래곤,제이콘텐트리 등이 있다.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에 대해서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자.

 

 

'오징어게임' 대박에 오징어게임 관련주 주가 연일 급등세

 

국내 드라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 관련주가 이틀째 강세다. 24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쇼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730원(14.15%) 오른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쇼박스는 2018년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10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전날에도 쇼박스는 약 26% 급등했다.

 

전날 상한가를 친 버킷스튜디오는 795원(22.14%) 오른 4385원을 기록하고 있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 주연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대주주라는 점이 부각됐다. 오징어게임은 미국 넷플릭스에서 지난 21일부터 3일 연속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 1위에 올랐다.이는 지난해 ‘스위트 홈’이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 3위에 오른 후 최고 기록을 경신한 성적이다.

출처 : 조선비즈

 

 

버킷스튜디오, '오징어게임' 관련주 부각에 고공행진 "OTT 제작 및 투자 확대"

 

버킷스튜디오(066410)가 넷플릭스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 흥행에 힘입어 관련주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다년간 콘텐츠 제작 투자 사업을 영위하며 관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버킷스튜디오는 커지는 온라인동영상(OTT) 시장에 발맞춰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다. 24일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웹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2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순위에선 2위에 올랐다. 이는 국내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이에 따라 버킷스튜디오 주가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 23일 버킷스튜디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590원으로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는 싸이런픽쳐스로, 영화 ‘남한산성’을 제작한 곳이다. 다만 이 기업은 아직 비상장 기업이다. 이 가운데 주연 배우 이정재가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 15% 보유한 대주주가 콘텐츠 및 미디어 유통 전문기업 버킷스튜디오로 알려져 ‘오징어 게임’ 관련주와 수혜주로 주목됐다. 버킷스튜디오는 지난 199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10년 이상 IPTV·케이블방송·스마트TV·태블릿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을 중심으로 영화·영상·교육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특히 버킷스튜디오는 다년간 영화 제작 투자 사업을 영위하며 관련 시장에서는 이미 두각을 나타냈다. 480만객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411만명을 기록한 ‘건축학개론’은 등은 과거에 버킷스튜디오가 투자 제작한 영화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연 평균 200편 이상의 부가판권을 구매계약한 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미디어컨텐츠 유통한다. 구매한 영화 콘텐츠 리뷰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 ‘BUCKET STUDIO’을 통해 공개하는 등 영화 홍보 플랫폼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한편 버킷스튜디오는 최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과 공동인수한 기존 더립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리뉴얼 및 대규모 업데이트해 오는 11월 국내최초 메타버스, NFT, 미디어,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등을 탑재한 ‘빗썸라이브’로 새롭게 론칭 할 예정이다.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빗썸라이브는 메타버스, NFT, 미디어,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 등을 도입한 국내 최초 메타버스 복합 커머스 플랫폼이 탄생하게 됐다”며 “기존사명인 버킷스튜디오를 메타커머스로 변경해 주력사업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연동해 680만 회원, 코인, 빗썸캐시 등 시너지 협업과 여러 기업과의 전략적제휴, 협력을 통해 4차산업을 빠르게 선도하는 주요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징어게임의 흥행이 이어지며 다른 K드라마에 대한 관심까지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에서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를 자세히 확인해보자.

 

 

쇼박스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

 

쇼박스의 전신이던 미디어플렉스가 과거에 오징어게임 제작사인 싸이런픽처스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편입되었다.

 

 

기업정보

• 영화의 제작과 투자 및 배급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9년 6월 설립, 2006년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 2007년 7월 메가박스를 매각하면서 영화 콘텐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중국 호북성 홈쇼핑 사업에 진출하였음.
• 2019년도까지 6년 연속 2조원 대를 기록한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된 이유는 역시 코로나 19로 인한 다중 집합 시설에 대한 소비침체가 그 원인임.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0.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최근 유행성 질병으로 인하여 영화관을 비롯한 대중 집합 시설에 대한 소비침체가 관객의 장기적인 소비트렌드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존재함.
• 2021년 1분기 한국영화의 관객수 점유율은 약 7.8%로 전년 68.8%대비 61% 감소함. 이는 규모있는 한국영화 개봉작의 부족을 원인으로 보고있음.

 

 

사진=넷플릭스

 

 

버킷스튜디오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

 

오징어게임의 주연배우인 이정재가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컴퍼니의 대주주여서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업정보

• 동사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온라인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서비스를 주사업 목적으로 영위하고 있음.
•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8년 7월 사명을 투윈글로벌에서 아컴스튜디오로, 11월에 다시 버킷스튜디오로 변경함.
•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영화 등 콘텐츠 유통,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온라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필터링 솔루션 등이 주요 수익모델임.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9.5% 증가, 영업이익은 96.8%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2016년 100만대 규모에 그쳤던 무선이어폰 시장 규모는 2017년 1,500만대, 2018년 3,500만대, 2019년 1억 700만대 수준으로 성장했으며, 2024년에는 12억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주력 제품은 무선이어폰으로 빠른 성장성을 보이고 있음.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직접관련이 없는 드라마 콘텐츠 기업에도 수급이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아래에서 넷플릭스와 관련한 기업들이 연결되고 있는 모습이다.

 

 

바른손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

 

 

기업정보

• 동사 사업은 영화, 뷰티, 외식 및 기타로 분류됨. 영화 부문은 영화제작 및 투자, 뷰티 부문은 화장품 유통업 등 관련사업, 외식 및 기타 부문은 음식료품 제조판매업, 홈인테리어 도소매업, 시설경비업 등을 영위함.
• 2019년 개봉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을 받은 영화 '기생충'에 투자하며 이름을 알림.
• 2021년 1분기 기준 매출은 영화 사업 1%, 뷰티 부문 90.7%, 외식 부문 8.3%로 구성됨.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1% 증가, 영업손실은 68.9% 감소, 당기순손실은 90.5% 감소.
• 매출 증가 추세 영향으로 영업손실 및 순손실의 적자폭은 크게 축소됨.
• 지속적인 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6000개가 넘는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모두 졸스에 입점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음. 또한 B2C K-뷰티 옴니 채널 플랫폼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임.

 

 

사진=넷플릭스

 

 

에프엔씨엔터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

 

 

기업정보

• 2006년 피쉬엔케익뮤직으로 설립된 동사는 엔터테인먼트, 인쇄,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함.
• 에프엔씨프로덕션, 에프엔씨인베스트먼트 등 9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음. 전속 계약을 맺은 아티스트는 FT아일랜드, AOA, 이동건, 이국주, 유재석, 정형돈, 김용만, SF9 등 65명임.
• 주택복권을 시작으로 추첨식복권을 인쇄하고 있으며, 영화티켓, 승차권, 스포츠티켓, 선거투표용지와 주세 납세증지를 납품하고 있음.

기업실적

•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연, 음원/음반 사업의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7.8% 감소함.
• SF9외 아티스트의 부족한 활동과 신인 그룹 'P1Harmony'의 데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확대됨.
• 자회사 FNC인베스트먼트가 SK텔레콤의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로부터 2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본격적인 음악 관련 투자 확대에 나섬.

 

 

사진=넷플릭스

 

 

CJ ENM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

 

기업정보

• 동사는 1994년 12월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공급 및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실립되어 1999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동사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Mnet, OCN, Olive, XtvN, Tooniverse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음.
• 커머스사업은 Live TV와 T커머스, CJ몰(CJmall)을 운영함. 또한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 등을 통해 다양한 쇼핑 니즈에 대응하고 있음.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 감소, 영업이익은 135.7% 증가, 당기순이익은 173.7% 증가.
•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광고경기 둔화, 극장·콘서트 매출 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하였으나 매출원가와 판관비, 인건비 등 비용을 절감하는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방어함.
• 2019년 4분기 (구)CJ헬로 매각에 따라 연결에서 제외되었음.

 

 

사진=넷플릭스

 

 

스튜디오드래곤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

 

 

기업정보

• 2016년 5월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영위함.
•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통 미디어, 디지털, OTT 등 뉴미디어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
• 해외 로컬 제작사, 방송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화를 확대 중임.

기업실적

• 2021년 1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편성 회차가 적어 매출액은 2.7% 감소했지만,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신작 판매 단가 상승이 반영되어 영업이익은 53.6% 증가함.
• 원가율 개선으로 인한 안정적인 마진이 지속된다면, OTT향 편성으로 편수가 증가하는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됨.
• 애플TV플러스,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함께 미스터리 판타지 장르의 드라마 시리즈 ‘더 빅 도어 프라이즈’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함.

 

 

제이콘텐트리 (오징어게임 관련주 대장주)

 

 

기업정보

• 동사는 1969년 9월 일간스포츠를 창간 하였으며 1987년 9월 한길무역으로 설립하여 2000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19년 10월 18일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 하였음.
• 동사는 일간스포츠 신문의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다 2009년 4월 물적분할 후 2014년 11월 매각하였으며, 2016년 12월 매거진 사업부문을 영업양도함.
• 동사는 계열사관리 등 지주업과 영화 및 방송 콘텐트투자 사업을 영위함.

기업실적

•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 증가, 영업손실은 76.3% 감소, 당기순손실은 24.4% 감소.
• 매출액이 증가했고, 여기에 판관비와 인건비 등 비용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폭과 당기순손실폭이 줄어들었음.
• 전국적인 스크린 수의 규모는 약 3,015개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중 2,908개 스크린이 멀티플렉스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멀티플렉스 스크린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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