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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의바다 관련 주식 정리
고요의바다 관련주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배두나와 공유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다음 달 공개를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22일 ‘고요의 바다’가 다음 달 24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2075년을 배경으로 자원 고갈로 황폐화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달로 간 우주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달에 있었으나 폐쇄된 연구기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배두나·공유와 함께 이준·이무생·김선영 등이 출연했으며, 배우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은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시리즈화했다. 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마더’ ‘미쓰 홍당무’ 각본을 쓴 박은교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고요의 바다 관련주에는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각각 관련주 편입이유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버킷스튜디오 (고요의바다 관련주)
고요의바다 제작사인 아티스트컴퍼니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종목정보
- 동사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3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 온라인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서비스를 주사업 목적으로 영위하고 있음.
-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2018년 7월 사명을 투윈글로벌에서 아컴스튜디오로, 11월에 다시 버킷스튜디오로 변경함.
-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영화 등 콘텐츠 유통, 통합 메시징 시스템(UMS), 온라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필터링 솔루션 등이 주요 수익모델임.
주식종목실적
- 2021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2.5%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093.2% 증가.
- 동사가 서비스 중인 문자시장은 2009년 하반기 이후 시장 성장이 고착화 되어 있으나 메시징 서비스에 대한 인식 변호로, 타사 인수 등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을 맞이하고 있음.
- 에어팟, 버즈 등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유통하고 신규 제품을 직접 개발 또는 제휴를 통해 다양한 상품군을 확보할 예정임.
위지윅스튜디오 (고요의바다 관련주)
고요의바다 제작사 아티스트컴퍼니 인수를 논의중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평가 받고있다.
주식종목정보
- CG/VFX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등에 대한 영상기술 제작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영상 기획/제작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함.
- 2018년 국내 최초 월트 디즈니 공식협력사로 선정됨.
- 종합스튜디오가 되기 위해 드라마와 예능제작사를 인수함. 광고사업 강화를 위해 밴드앤링크를 설립하고 엔피도 인수함.
- 2021년 8월 컴투스가 동사의 지분을 추가 취득해 지분율이 38.1%로 최대주주가 됨.
주식종목실적
- 신규 XR스테이지 인프라를 동력으로 기존 영화와 드라마 물량 뿐만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에서도 매출을 확보해 실적이 개선되고 있음.
- 자회사 엔피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네이버의 합작사인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에 각각 50억원을 투자함.
- 행사 대행 자회사인 엔피는 스팩 통해 코스닥 우회상장 예정임.
- 최근 게임사 컴투스로부터 450억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이 자금은 메타버스에 대한 신규 사업에 투자할 계획임.
덱스터 (고요의바다 관련주)
덱스터의 자회사 웨스트월드가 고요의바다 시각특수효과(VFX)에 참여하여 관련주로 평가받고 있다.
주식종목정보
- 2011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특수효과(VFX)의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동사는 주로 국내 및 중국 영화제작, 드라마제작 시장을 목표로 하여 VFX 제작물을 납품하고 있음(국내 1위).
- 2018년 영화제작사 ‘덱스터픽쳐스’를 자회사로 설립하면서 영화제작 전반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됨.
- 국내외 영화제작 외에 수익성이 높은 테마파크, 드라마, 게임 등으로 VFX 매출 다변화 중임.
주식종목실적
- '백두산' 이후 대형 수주가 없어지면서 실적 부진세가 이어지고 있음. 상반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됨.
- 동사가 넷플릭스 포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에 등록됨에 따라 글로벌 관객의 콘텐츠 기대가 높아지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제작사의 투자는 더욱 증가할 전망임.
- 글로벌 OTT의 투자증가, 영화산업의 부진탈피를 위한 대작 콘텐츠 확대를 기대하며, 자체 기획 중인 영화 '더문', 텐트폴 영화 '외계인' 등을 통해 실적이 좋아질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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