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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론은 척추동물의 면역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자연 단백질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종양 등의 외부의 침입에 대응하며, 사이토카인(cytokines)이라는 당단백질(glycoproteins)에 속한다. 코로나19에 걸린 사람 중 10% 중증 환자를 해결하는게 화두인데, 그 해답이 면역물질인 '인터페론'에 있다고 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상이 없는 경우는 '인터페론'이 빠르게 분비되지만, 증상이 심한경우면 '인터페론'이 늦게 분비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코로나 치료의 열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페론은 항체는 아니지만 바이러스가 침입하게 되면 항체가 작동하도록 조기 경보를 울려주는 역할을 한다. 다기관염증증후군에 걸리지 않은 아이들은 코로나 감연 초기에 '인터페론'이 분비된 반면, 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