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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볼보 XC40 리차지 정보
2022 볼보 XC40 리차지는 6,296만원으로 출시 되었으며, 주행거리 337km, 연비 3.9km/kWh 중형 SUV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내연기관의 성능과 전기차의 효율의 절묘한 부분을 결합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볼보 XC40 리차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립니다.
현재는 출고기간이 1년이 넘어가는 만큼, 미리미리 준비하여 주문을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목차
2022 볼보 XC40 리차지 제원 및 디자인
1. 78kmWh의 리튬이온 배터리, 최대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7.3kgm, 1회 주행거리 337km
- 0-100km/h : 4.7 초
- 최고속도 : 180km/h
- 전비(복합) : 3.9km/kWh(도심 9.2/고속 12.2)
- 1회 충전 주행거리 : 337km
- CO2 배출량 : 0g/km
파워트레인은 축전 용량 78kWh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최대출력 408마력/4,350~13,900rpm, 최대토크 67.3kgm의 전기모터와 조합된다. 전기 모터는 앞뒤 차축에 각각 하나씩 탑재되며 구동방식은 네바퀴 굴림방식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37km(복합)인데 유럽의 WLTP기준으로는 420km다. 지역에 따라 주행 패턴의 적용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온다. 자주 하는 이야기하지만, 배터리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시내 주행에서의 전비가 고속도로보다 좋다.
배터리는 급속충전으로 40분 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은 80% 정도로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 성능 유지에 더 좋다는 피드백이 등장하고 있다.
2022 볼보 XC40 리차지는 전장 4,425mm, 전폭 1,875mm, 전고 1,635mm, 휠베이스 2,702mm, 공차중량은 2,160kg 이다.
2. 안전장비는 최신 DAS 센서 플랫폼 탑재, 166종류 이상으로 인텔리세이프 기술 기본 적용
안전 장비는 ACC인 파일럿 어시스트 시스템을 비롯해 충돌회피 및 경감 완전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 등 16종류 이상의 ADAS 장비로 구성된 지능형 안전시스템인 인텔리세이프 기술이 기본으로 채용되어 있다.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앞쪽에 다른 차가 끼어들었을 때 거의 동시에 감지해 속도를 늦춰준다.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면 약 15초 후에 경고 메시지가 뜨고 다시 5초 후에는 기능이 해제된다. 차선 이탈 방지장치도 고속영역에서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차로 중앙유지 기능은 없다.
안전장비는 최신 ADAS센서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다. 파일럿어시스트, 충돌 회피지원 기능, 볼보가 시작한 자동 긴급제동 기능인 시티 세이프티도 진화했다. ACC는 ON상태에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면 5초 후에 경고 메시지가 뜨고 다시 5초 후에 경고음이 울리며 5초 후에는 해제된다.
스티어링 휠을 잡아도 활성화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XC40은 볼보 카스 앱을 통해 원격으로 차량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3. 외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간결하면서 단순하지만 측면에서 후측부는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스타일링 디자인은 전체적으로는 간결하면서 단순하다. 토르의 해머로 강조된 헤드램프 유닛과 아이언 맨 엠블럼, 사다리꼴 그래픽의 아래쪽 에어 인테이크 등을 중심으로 볼보의 얼굴을 표현하고 있다. 앞 얼굴에서 차체와 같은 색깔의 막혀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부분의 디자인만으로 분위기가 사뭇 달라 보인다.
시그니처인 토르의 해머 헤드램프는 최첨단 픽셀 LED 조명 기술로 보강됐다. 앞의 교통 상황에 자동으로 적응하고 다른 운전자를 현혹시키지 않으면서 효율적으로 전방 도로를 밝힐 수 있다. 범퍼의 그래픽도 약간 바뀌었다.
측면에서는 리어 윈도우 뒤 끝부분을 추어올려 역동적인 맛을 풍기고 있다. 컴팩트급인데도 타이어를 20인치까지 장착할 수 있게 해 존재감을 강조한 것도 전통적인 차만들기의 반영이다. 차체 크기는 경쟁 모델인 아우디 Q3나 BMW X1, 메르세데스 GLA등과 비슷한데 전고가 약간 더 높아 시각적으로 더 커 보인다.
4. 내부는 천연가죽이 아닌 합성피혁, 필요한 편의기능과 깔끔한 디자인 추구
인테리어의 전체적인 주제는 역시 간결하면서 단순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주제다. 레이아웃은 베이스 모델과 다르지 않다. 시선을 끄는 것은 시트 등에 천연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트 쿠션과 시트백 좌우 시트 표피는 실제 가죽과 같은 외형과 감촉을 재현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합성 피혁이다. 볼보는 향후 투입되는 모든 EV에 가죽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센터 스택과 내연기관차의 드라이브스루 부분에 배터리를 탑재해 실질적으로 공간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콘인 터치스크린 방식의 볼보 센서스는 크기와 표시하는 내용 등에서 상급 모델과 차이가 없다. 10.25인치 계기판과 11.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창이 중심이다. 그 좌우에 세로로 길게 세운 에어벤트는 크기는 다르지만, XC60과 같은 컨셉이다. 계기반은 풀 디지털로 스티어링 휠 스포크 상의 버튼으로 조작해 내비게이션을 표시할 수 있다.
T맵과 공동으로 개발한 시스템을 채용해 커넥티비티는 물론이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디테일에 강한 면을 강조하고 있다. T맵과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플랫폼은 스마트폰을 통해 익숙한 사용자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작동하고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음성인식 기능이 한층 개량됐다.
시트는 5인승. 운전석은 8웨이 전동 조절식으로 앞뒤 모두 공간에 여유가 있다. 리어 시트는 40 : 60 분할 접이식. 머리 공간은 충분하지만, 시트 쿠션은 약간 짧은 느낌이다. 가운데 암 레스트 부분에 스키스루가 설계되어 있다.
리어 시트의 헤드 레스트는 볼보 센서스를 통해 조작이 가능한데 앞으로 젖혀진다. 헤드레스트도 안전장비라고 생각하는 볼보다운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