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133조원이나 투자하여 4차산업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에 거금을 투자하는 이유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5G, AI(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에 대한 먹거리 선점을 위함입니다. 비메모리란? 데이터 저장 기능을 맡는 DRAM과 달리 연산, 논리 등의 정보처리에 쓰이는 반도체로,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가 대표적입니다.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비메모리 시장에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이러한 비메모리 시장이 세계 반도체 시장에 7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이와 관련한 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가 전방위적으로 시작된 것을 의미합니다. 반도체 시장규모에 3배이상인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한 투자와 포트폴리오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 있..

4차산업 관련주는 누가 봐도, 앞으로의 장미빛 전망을 예고하고 있는 사업분야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증시가 급락하였지만, 4차 산업을 필두로한 IT 관련 기술주들은 이미 코로나19 이전의 주가를 회복하고 오히려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또한, 코로나로 인한 2차 팬데믹이 오더라도 굳건히 자리를 지킬 것이며, 차세대 먹거리로 아주 대단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4차관련 산업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와 관련한 4차 산업 관련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산업혁명 기술은 크게 인공지능, 자율주행, 클라우드, 증강&가상현실(AR,VR), 사물인터넷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드론, 스마트팩토리, 3D프린터 ..

UAM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일컫는 말로, Urban Air Mobility의 약자 입니다. 교통 정체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5년뒤 정부가 드론 택시 상용화를 위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UAM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혁신성장전략 회의를 통해 2024년까지 통신환경 및 기상 조건 등 국내 여건에 맞는 한국형 운한기준을 마련한 뒤 2025년에는 도심과 공항을 오가는 일부 노선부터 상용화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드론택시를 이용 시에는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 20분에 이동이 가능하며, 요금은 모범택시 수준인 11만원으로 예상되지만, 조종사 없이 자율비행이 시작되는 2035년이 되면 2만원 수준으로 저렴해질 것이라고 예상하..

많은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 중, 주목을 받고 있는 드론은 이미, 택배서비스를 비롯하여, 드론택시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들도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어서, 도심항공교통과 관련하여 드론과 관련되 서비스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드론 관련주 매커스 매커스는 자일링스 FPGA를 취급하며, 이 시스템이 메인프로세서로 사용되면서 반도체 장비 및 통신 중계기, 의료기기 및 밀리터리와 우주항공 등 산업에 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드론 산업에 활용가능하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퍼스텍 퍼스텍은 지난 2011년 무인항공기 체계 기업인 유콘을 인수한 이후로 드론 산업을 전담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대표적인 방위산업 관련주로 뽑히고 있으며, 드론 산업으로 인해 드론 ..

MLCC는 전자제품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잘 흐를 수 있도록 제어하는 핵심부품 중 하나이며, 적층세라민콘데서라고 불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 MLCC를 생산하는 업체들이 적잖은 타격을 입었지만, 지금은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언택트 관련 사업이 강세를 보이면서, 각종 IT 및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MLCC는 없어서는 안될 부품으로 평가 되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MLCC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만큼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일종의 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을 저장했다가 가뭄 등으로 농지가 마르면 물을 방류하게 됩니다. MLCC는 반도체와 전자회로에 전기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적정량을 공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