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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후를 풍요롭게 해줄 연금시스템 구축하기]

 

 

 

 

 

 

[좋은 연금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3대연금 구축하기(퇴직연금, 퇴직연금 종류,DB,DC,IRP), 노후같이 준비해요

 

 

퇴직연금은 근로자들이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해주는 제도 입니다. 기존에 퇴직금은 근속연수 1년이상인 근로자가 퇴직할 때 지급하는 것으로, 근속연수 1년에 대해서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일시금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퇴직연금의 중요성
퇴직연금을 신경쓰세요

 

 

퇴직연금

 

퇴직연금은 기업이 근로자가 재직 중인 기간 동안 퇴직급여 재원을 금융회사에 적립하여 운용하다가 추후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퇴직급여제도
퇴직급여제도 구분

 

2005년에 도입된 이후 점차 퇴직금이 퇴직연금제도를 통해 운용되도록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퇴직연금제도
퇴직연금제도 설명

 

퇴직금은 형태는 사내에 별도로 적립해두기 때문에 회사 존속에 위기가 오거나 회사가 망한다면, 내 퇴직금에 있어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퇴직연금제도를 운용하는 경우가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퇴직금 자체는 사외에 따로 금융기관에 적립하여 운용되다가, 퇴직을하게 되면 개인 IRP 계좌로 입금이 되도록 처리가 되기 때문에 퇴직금을 못받을 위험도 없어지게 됩니다.

 

 

 

 

퇴직금연금 종류(DC형, DB형, 개인형IRP)

 

DB/DC 비교
DB/DC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

확정급여형은 기존의 퇴직금과 동일하게 정해진금액 (퇴직 직전 3개월 평균급여 x 근속연수)을 받게 됩니다. 다만 일반 퇴직금과는 다르게 사내에 별도의 퇴직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아니라 금융사에 위탁하기 때문에 DC형과 동일하게 퇴직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DB형은 임금상승률이 높고 장기근속이 가능한 안정적인 대기업이나 공기업 근로자들에게 좋은 방법입니다.

 

제도별 차이
제도별 유불리 비교

 

확정기여형(DC)

확정급여형(DB)과 달리 확정기여형(DC)는 적립되어 있는 퇴직금을 펀드나 예금등에 가입하여 운용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본인의 직장에서 퇴직연금을 관리해주는 사업자가 설정되어 있을 것이며,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같은 경우는 복수의 퇴직연금 사업자 중에 선택이 가능하게 구성이되어 있을 것입니다.

DB형에서 DC형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재직중인 회사에 요청해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DC형에 경우는 매년 임금 총액의 1/12을 퇴직금 계좌에 적립받게 되면 그 적립금을 내가 운용하여 투자 수익이나 손실이 반영되서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직접 운용을 하다가 손실이 나게되면 퇴직금이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손실 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에 운용하여 장기투자를 가져가게 되면 됩니다!)

 

 

 

상품운용은 어떻게 해야할까?

 

저또한 1년 DC형을 운용하여 3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같은 회사 동료에게도 DC형을 운용하는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추천해줘서 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친구는 퇴직금에 30%만 운용하고 있음에도 6%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니, 우리가 안전하게 롱런할 수 있는 상품들을 찾아서 투자한다면 충분하게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차근차근 어떤 상풍에 투자를 해야할지도 포스팅하여 알려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이왕이면 확정기여형(DC)이라면 편하고, 수수료절감을 위해 증권사의 퇴직연금 사업자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저는 중소기업기고 기업은행 하나만 사업자로 설정되어 있어서, 추후에 증권사의 퇴직연금사업자 추가를 건의하여 진행해볼까 합니다. 해당사항도 진행이 만약된다면 추가적으로 포스팅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형IRP

개인형 IRP에 경우는 3가지 용도로 사용이 되게 됩니다. 첫번째로 퇴직연금제도에 가입되어 있다면 내가 다니던 재직회사에서 퇴직을하게 되는 경우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퇴직금을 옮겨 받는 용도로 사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RP는 모든 금융사에서 발급이 가능하니, 증권사 IRP 계좌를 발급받아서 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회사가 기업은행에 퇴직연금을 시행중이더라도, 퇴직시에는 내가 원하는 IRP 계좌에 받을 수 있으니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운용사를 선택하여 발급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IRP운용
IRP 운용방법

 

두번째로는 DB형이나 DC외에 자신의 여유자금을 추가할때 사용합니다. 세금을 공제 받기위해 하는 연금저축계좌 이외에도 IRP계좌에도 세액공제 혜택이 있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부분은 좀더 나중에 자세하게 포스팅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는 두번째와 비슷한데, 결국 저축을 통해 노후 대비와 연말 정산시 세액 공제 혜택을 누리기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더 여유로운 노후준비를 하는데 개인형IRP가 요긴하게 쓰이고, 또한 퇴직하게 되면 받을 계좌가 필요하니 미리 만들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퇴직연금의 장점

 

퇴직연금 장점
퇴직연금가입 장점

 

퇴직연금의 장점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근로자가 퇴직급여를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에 있습니다. 회사 장부가 아닌 금융기관에 적립이되므로 회사가 도산을하더라도 퇴직급여를 못받을 위험이 전혀없습니다.

추가로 납입하여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는거보다는 개인IRP나 연금저축 계좌를 활용하면되니 이게 장점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 가능하다면? 가장 좋은 상품은?

 

퇴직연금 구조
퇴직연금 구조

 

확정기여형(DC)로 운용하여, 증권사를 퇴직연금 사업자로 선정하는 것입니다.

 

만약 증권사를 사업자로 선정하고 있지 않거나, DB형을 운영중이라면 해당이 안되실 수 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10인미만 중소기업이여서, 대표님께 퇴직연금 사업자를 추가 선정해달라고 요청해서 추가를 진행 중입니다.(이부분은 나중에 승인이 나게 되면 자세하게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없다면, 은행에 있는 퇴직연금을 펀드에 투자하시면되고, DB형인 경우는 퇴직연금은 손댈 수 있는 것이 없기에, 개인연금에 대해서 잘 구축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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